아는 사람들은 알텐데 엄청 잔인하고 기괴한 영화야
초등학생 때 영어학원쌤이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스토리 설명해줬는데 아직도 안 잊힘
대체 그 사람은 우리한테 그 얘기를 왜 말했을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학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