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내면 어때? 지금 좀 장난식으로 카톡중이라
오빠 내가 3살이나 어리니!! 사실 나이보단 내 자신이 미성숙했던것도 맞고, 불안정한 상태였던거같아 이런적도 처음이라 나도 내가 이상하다 싶었어,, 오빠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었구나싶더라고 내가 나를 모르니 오빠를 이해하기도 힘들었었나봐 좋아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커서 오빠를 놓치고싶지않고 많이 대화하고 맞춰가면서 성숙하게 만나보고 싶어!! 많이 좋아해 오빠가 만나자는말 한 번 했었는데 모질게 굴어서 미안.. 이번엔 내가 말할게 만나고싶어 이제 감정대로 하는일 많이 없을거야 성격상 조금 있을수있지만 그래도 연락 안한다곤 안할게 오빠 마음 정해지면 알려줘 전화로 말하려했는데 나 성격 급한거 알지 전화 안 오길래 카톡으로 남겨놓을게 오빠 지금 취준도 해야하고 신경쓸일 많은거 아는데 내가 힘이 되어주고싶어 사랑 많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