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9l

자차 없고 집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ㅠ ㅠ

혼자 조용히 폐끼치지 않고 죽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월세집에서 자살하는것도 민폐야?



 
익인1
민폐야
2개월 전
익인1
왜ㅜ죽으랴구 해 살아야지
2개월 전
익인2
왜 죽으려고해???
2개월 전
익인3
엉 모텔이든 자취방이든 민폐임 긍까 살자
2개월 전
글쓴이
자취방은 왜 민폐야..자가로 사야지 민폐 아닌거야?
2개월 전
익인4
니 죽고나면 악취 옆집에 다 베일거고 옆집 사는 사람들은 뭔죄고 니 죽은거 발견하고 신고하고 집값 떨어지는거 걱정하는 집주인은 뭔죄야?
2개월 전
글쓴이
ㅇㅇ밑댓 충고대로 폐가가 좋을것같아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모텔 자취방 당연히 민폐지 어디 숲속 들어가서 죽어;
2개월 전
글쓴이
일산화탄소자살인데 숲속에서 불가능하지
2개월 전
익인4
목매달고 죽으면 되잖아 연탄 피울거면 폐가 같은 곳 찾아보던가
2개월 전
글쓴이
폐가가 밀실이 될지 모르겠만 참고할게
2개월 전
익인4
응응
2개월 전
익인5
난근데 죽을사람인데 민폐고자시고가 뭔상관인가싶음 나도 자살생각많이했는데 어짜피죽는데 민폐일지아닐지까지 생각하면서 죽어야하나싶어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상관없긴해..남들이 뭐라 욕하든 ㅋㅋ오늘 뜬 모델에서 3명 자살한 기사에 민폐라고 욕하는글보니까 많이 속상해서
2개월 전
익인5
ㅇㅈ 나도 자살뉴스보면 민폐다뭐다 댓글달리는데 걍 신경안씀ㅋㅋㅋ 만약내가 나중에ㅜ자살한다면 걍 내가편한대로 할거야 물론 대놓고 막 사람많은곳 건물에서 뛰어내리기이런거말고 걍 혼자조용히 ..근데 내가차도없고해서 모텔이나 뭐산이나 이런데갈듯 뭐 사람들댓글보면 산도 민폐라고하더라..ㅋ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그런거 따지면 자살하기 힘들긴해..내 편한대로 하자면 모텔이 가장 좋긴 하겠지 ㅋㄹ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516 10.27 13:5288044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7987 10.27 12:1139933 5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64 10.27 16:2865908 9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213 10.27 21:408205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31 10.27 19:1410811 0
예쁜지 안 예쁨지 궁금한 익들 괜히 욕먹지말고 26 5:30 248 0
내가 핸드폰 바꾸느라 옛날 폰을 초기화했는데 예전 핸드폰이 구글기록에 뜰 수 있나?..2 5:30 25 0
밤샐까 1시간 30분이라도 잘까? 5:30 13 0
다들 열등감 가져 본 적 있어??6 5:28 57 0
만나고나서 후회하는 일이 두번이상 생기면 안만나는게 낫지? 1 5:27 15 0
좋거나 나쁜 동재 보려면2 5:26 29 0
이십대 중반부터는 짝사랑 안 하게 됨 5:25 33 0
이거 나한테 호감인걸까? 3 5:25 33 0
생각없이 사는 익 있어??????? 8 5:24 45 0
행복은 나에게 주어져있는 것들 안에서 찾는게 맞아1 5:24 24 0
집사들아 너네 고양이도 이럼?3 5:24 33 0
이런 디자인 책상 유행템이야?8 5:23 66 0
근데 22살인데 아직까지 연애 생각 없으면 계속 이럴 확률 높을까?5 5:22 54 0
하 수영장 가랴고 준비 다 했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귀찮지 5:22 17 0
돈 들어오면 5:22 12 0
내 자신이 너무싫을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1 5:21 23 0
부모님이 나보고 약아야한다고 하시는데 어려워 5 5:20 53 0
어릴때 왕따 당하는게 힘들어서 죽으려고했었는데3 5:20 42 0
와 밤에 pms때매 오돌뼈 배부르게 먹고 잤더니 2 5:18 26 0
다들 안 자고 뭐 해4 5:17 2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