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692 10.27 21:4039812 0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409 12:5312989 0
일상우울증 너무 심한데 강아지 키울까 고양이 키울까210 3:508906 0
이성 사랑방내 애인은 화를 전혀 안내 .... 무서워 뭐지...91 3:0316850 0
T1쑥들 오늘도 경기 끝났으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61 1:366799 0
언니 때문에 강아지 키우는거 힘들다…2 10.27 09:41 54 0
썸붕 내는법좀4 10.27 09:41 50 0
배달시킨 된장찌개 냉장고에 몇일까지 괜찮아?ㅠㅠ1 10.27 09:41 19 0
너네같으면 수제비 먹을래 라멘 먹을래?2 10.27 09:40 20 0
소파베드에서 자면 배 아파ㅠ2 10.27 09:40 28 0
얘두라 나 피부에 많이 바르는건지 봐줘6 10.27 09:40 41 0
근데 왜케 여긴 부정적이지?19 10.27 09:40 633 1
내가 직장을 다녀서 그런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존경스러움 10.27 09:40 48 0
익들 h라인 짧치 입을때1 10.27 09:39 31 0
13년지기한테 처음으로 참다가 한소리함 20 10.27 09:37 1117 0
빈칸채우기 당황스럽네....... 10.27 09:37 60 0
피임약 6통째 먹는데 시간 멋대로 먹으면 피임효과는 없어?15 10.27 09:37 394 0
성형 1도 안하고 시술도 1도 안 한 인플루언서 있어?? 10.27 09:36 45 0
이성 사랑방 인스타 스토림 숨김 7 10.27 09:36 109 0
근력운동 신기한게 몇년하다가 몇주 안했다고 몸이 힘이 안들어감 10.27 09:35 24 0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어지러운거 정상?2 10.27 09:35 22 0
자고 일어나면 노란 콧물 개많이 나옴1 10.27 09:35 26 0
화장실 때문에 동생이랑 싸움…4 10.27 09:35 43 0
공복몸무게랑 진짜몸무게랑 최소 몇키로정도 차이날까5 10.27 09:34 37 0
대학내일 같은 대학생 모델 해본사람?? 10.27 09:34 4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