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 두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자기 아는오빠를 부름
근데 걔가 걸을때도 그 오빠 자켓 소매 잡고 걸어다니고
(운전 내가해서 둘은 뒤에 탐) 그 오빠 무릎 베고 자고
술자리에서도 막 머리아프다면서 어깨에 기대고
밥 먹을때도 밥에 계속 뭐 올려주고?
근데 관심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둘이 첨에 소개팅하다 만났는데 얘가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까버림 ㅋㅋㅋㅋ
그냥 자신의 남사친들한테 다 저런 행동을 해
빡센 애들은 잘 안통하긴하지만
남미새 맞는건가?
난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신기해서 진짜 😲😲 하고 쳐다봄
남미새를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