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도 집값 싼데사는 경우는 왜그러는거야??

나 아는 친구 용돈도 진짜 많이받고 해외도 자주나가고 가족끼리도 유럽여행가고 그럼 물론 지방이라 집값 싸지않은건 맞는데 얘 자취도 월 100 만원 이정도에도 막 시켜주고 햇거든

근데 얘네 집 본가 우리 옆단지인데 진짜 많이쳐봐야 1억 4천?.. 정도임

우리단지가 2억 9천이고

[익인1]

살만하니까 살겠지...

[익인2]

세금 아까운가보지

[익인3]

진짜 살기만 하는게 목적인가보지

[익인4]

이사가기 귀찮아서? 유통되는 현금이 많아야 하거나

[익인5]

주거용이랑 투자용 집이 따로 있나보지

[익인6]

부모님 직장 때문에 거기 사시고 보통 투자하는 부동산 따로 있으심

[익인7]

집 따로 더 있을걸 사촌언니도 인천 사는데(큰아빠 직장이랑 가까움) 대치랑 반포에 집 있음

[익인8]

현실적이고 소탈한거 같은데 다른부동산이 많던지

[익인9]

인프라 괜찮아서 굳이 비싼 데로 이사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지 괜히 돈만 많이 들고

[익인10]

딱히 집 크기나 주변 환경에 크게 신경 안 써서 그런 듯? 집 좋은 곳으로 옮길 목돈으로 다른 거에 충분히 투자하고 쓸 수도 있으니까

[익인11]

부모님 직장이 가깝거나 조부모님 가까이 살려고 그럴수더

[익인12]

다른 집 따로 있을 수도?

[익인12]

우리 집도 그렇고 주변도 보면 거의 2주택 이상이 많은데 상가나 다른 집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사는 곳은 편의 따라서 그냥 거주하는거고 나머지 부동산은 투자용

[익인13]

솔직히 저건 잘사는게 아니지..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저정도 집값지역 은 아니고 상급지로 갈텐데

[글쓴이]

근데 들었는데 아빠가 의사였나 그랬음

[익인14]

바싼집 살돈으로 다른데 쓰려고 or 다른 부동산 가지고있거나

[익인15]

아부지 출퇴근 때문 아닌가?

[익인16]

집에 굳이 큰 의미를 안 두는거 아니야?
걍 익숙한데가 좋거나 아니면 주변 인프라가 잘되있거나

[익인17]

집이 전부가 아니니까. 나는 내가 재산이 100억 있어도 작고 조용한 집에 살고 싶다. 부자=큰집 세상 이렇게 단순하게 살면 편하긴 하겠다..

[익인18]

집이 더있나보지

[익인18]

울집도 아파트 있는데 빌라에삼

[익인19]

왜케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은겨

[익인20]

위치 좋으면 그냥 사는 사람들 꽤 많음 물론 다른 부동산 있고

[익인21]

걍 사는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