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동인데 같은 성별의 자매가 너무 부러움
가족모임가서 나만 외톨이고 자매인 사촌동생 둘이서 꼭 붙어다니고 그런거 왕따처럼 느껴지고 부럽더라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계시니까 나만 왕따 당하는 기분
나중에 나이들어서 부모님 장례나 안계실때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