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공감 능력 부족인건지 제발 좀 알려주라 아 그냥 진짜 짜증나 죽겠어

애인이 일이 힘들다고 할 때

1 괜찮아? 오늘 하루 그래도 같이 힘내보자 -> 안 통함

2 위로하지말라길래 그냥 들어주기만 하라길래 듣기만함 -> 안 통함

3 많이 힘들지 ㅠㅠ 하면서 욕해줌 -> 안 통함

4 그냥 자기는 힘든거고 나 보고 너까지 다운되지 말라길래 그냥 나는 텐션 끌어올려서 기분 좋게 해주려했는데 -> 안 통함

다해봤어

애인 말로는 자기 일하는데 일하는 환경이 안 좋은데 내가 거기서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니까 그게 짜증난대 다른 방법도 다 해봤는데 진짜 뭐가 문제지 내가 문젠가 그냥 얘가 기분 안 좋다 할 때마다 이제는 짜증나고... 듣기싫어



 
익인1
저 중에 하나만 해줘도 먹히던데 저게 다 안 되면.... 나는 힘들다고 할 때 아고 힘들어서 어떡해..... 이것만 계속 반복할 것 같다 상대가 위로 받든 말든 이제부터 그건 내 알 바 아님
23일 전
글쓴이
그냥 이제 못하겠어 이번에 만난 애인은.. 내가 해주는 위로 하나도 안 좋아하는것같고 다 해봐도 안되고 그냥 내가 문제인가싶고 힘들다
23일 전
익인2
그냥 둥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거 아니야?... 본인이 회사 멍같으면 이직 생각을 하거나 다른 방안을 스스로 찾아야지....
23일 전
익인2
환경 안 좋은 곳을 선택한 건 애인 본인이잖아 (나도 환경 안 좋은데 그냥 애인한테 말하고 욕하고 내가 빨리 도망가야지 하는 편임) 애인이 T성향이 강해서 해결책을 주는 거 아니면 위로라고 생각 안하는 거면 그냥 회사에서 힘든 거 그만 이야기하라 해 ㅇㅇ 나도 해결책 줄 수 없다고
23일 전
익인3
나도 예전에 만난 사람이 그래서 원하는 답 뭐냐 물어봤었어 그런 거 없다해서 그럼 나한테 힘든 거 말하지 말라함
들어만 줘도, 조언 해줘도, 위로 해줘도 도움도 안되고 부정적인 소리 듣기 싫다고 함.. 기댈 수 없는 사람이라 미안해 하고.. ㅋㅋㅋㅋ

23일 전
익인3
근데 진짜 상대가 힘든 건 그럴 수 있는데 걍 똑같은 소리 계속 하고 아무것도 안 통하는 거면 걍 상대 혼자 알아서 삭히는게 맞음 ... 회사 일은 동료랑 씹는 것이 제일 조아...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722 1:2579518 9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360 9:4537994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343 7:4735268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다들 애인 생일 때 얼마정도 써?119 1:0919990 0
야구/장터491일만에 소형준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82 09.12 21:3116178 1
친구차 탔을때 기름값2 09.09 11:57 95 0
직장 텃세하는 애들이 제일 멍충한 것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2 09.09 11:57 100 0
혹시 자기 몸 추구미 개말라인 사람 있오?11 09.09 11:57 74 0
쿨찐이 쿨한찐따야?1 09.09 11:57 28 0
20 후반 고시생 있어? 1 09.09 11:56 23 0
퇴사 고민 09.09 11:56 56 0
입술 필러 녹이고 다시 맞아본 익 있어? 09.09 11:56 18 0
왜 다시 습하고 더워지는거야5 09.09 11:56 64 0
생리만 하면 방귀나올 때 항문이 으파2 09.09 11:56 33 0
과연...올영 배송⍤⃝𓂭 10일까지 올까8 09.09 11:55 3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져1 09.09 11:55 90 0
아 점심 도시락 소세지 반찬 좀 싸올걸 09.09 11:55 16 0
아니 고등학교 억지로 다닌다고 사회성 안길러지던데.. 7 09.09 11:55 77 0
날씨 왜 갑자기 습도 쩌는 날씨로 돌아왔는지 알려주실분? 09.09 11:55 43 0
이성 사랑방 6개월 전이 마지막 연애면8 09.09 11:55 100 0
엄마아빠 일하는거 도와주러왔는데 1 09.09 11:54 47 0
기능 합격하고 도로주행 수강해야하는데 너무 무섭다..ㅠㅠ3 09.09 11:54 63 0
허리디스크 있는 익들아 치료 어떻게 했어??ㅠㅠㅠㅠㅠㅠ8 09.09 11:53 63 0
아니 아침에 무신사에서 뭐사려고 봤더니 입점쿠폰 30%잇길랴2 09.09 11:53 90 0
엄마가 오빠한테 애 나한테 맡기는 주제에 방식에 토달지 말라고 했거든 ??32 09.09 11:53 6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5:32 ~ 9/13 15: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