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잘 아는사람??

동료들이랑 잘 안맞아서 언제까지 근무하겠다 얘기를 한 달 전에 했어

근데 안된다고 못그만둔다 그럼

(내가 생각하기엔 사람 구하기 귀찮아서 저러는거 같음)

그러면서 직원들+실장+대표님 다 같이 모여서 얘기하는 자리가 생김

그 자리에서 여태 속상한거 섭섭한거 화난거 다 얘기하고 풀으래

(근데 이렇게 사자대면해서 얘기한게 한 두번이 아님)

일단 얘기 하라니까 다 얘기했는데 나는 이미 마음 다 떠서 더 다닐마음 없어

내가 마지막 근무 하겠다고 말한 날이 이제 2주 남았는데

아직도 사람 안구하고 있음

난 이미 한 달 시간줬는데 그냥 내가 말한 날까지 근무하고 안나가도 돼?

출근하기 싫은데

[익인1]

ㅇㅇ 한달 전에 말했으면 그냥 정해진 날에 퇴사해 그리고 다시 실장이랑 대표한테 신신당부해봐 나는 몇월몇일까지만 일하고 가겠다고

[글쓴이]

저는 한 달 시간 드렸는데 사람 안구한건 실장님 입니다 전에 말씀 드린것처럼 말일까지 하고 저는 퇴사할 겁니다 라고 얘기할까..

[익인1]

ㅇㅇ 한달 전에 퇴사한다고 말씀드렸고 생각이 바뀌진 않을 것 같다고 약속한대로 말일에 퇴사예정이니까 처리해달라고해

[익인2]

ㅇㅇ해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