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85 10.27 16:2877538 10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328 10.27 21:4018697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46 10.27 19:1414504 0
일상 이 콘돔 쓰지마 제발 진짜 쓰레기 콘돔170 10.27 18:2320506 3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67 10.27 16:5327385 0
2002년에 중3이었으면 지금 아줌마 아저씨 나이인가?4 4:03 132 0
아니 스벅 파산 직전이애 뭐야 왜이래??2 4:03 490 0
생리할때 되니까 조울증 오진다1 4:01 37 0
나 가슴이 거의 바람 빠진 키티임7 4:01 652 0
엄마 맨날 자살협박하는거 지친다2 4:01 28 0
하 나 왜 아랍어 배우러왔지….. 43 4:01 413 0
아 나왤케 사람이 싫지?..14 4:00 8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카톡 안읽고 인스타 하는거 다들 어떻게 생각해…? 11 3:59 156 0
흙수저 집안 특 5 3:59 131 0
아홉수에 생일 촛불 키면 안돼?4 3:58 35 0
이성 사랑방 나만 덜 좋아하려고 노력하니....... 바보 같은 짓이야 ???8 3:56 212 0
이성 사랑방 연락문제 이거 한 번 더 말 꺼내는 거 괜찮아? 6 3:56 140 0
이 말 되게 멋지다..1 3:56 31 0
몸무게 집착 어케 벗어나냐 ㅠㅠㅠㅠ5 3:54 39 0
이성 사랑방 내 취향 너무 소나무라 소름끼쳐5 3:54 208 0
이성 사랑방 애인 갤러리 보는데 야짤 있으면 정떨어져?8 3:52 158 0
이성 사랑방 아 날추워지니까 쓸쓸해죽겠네 진짜 3:52 49 0
종교들 보면 교리가 현시대와 뒤떨어졌다 하면서 고치는 부분있잖아17 3:51 100 0
걔 내 생각해? 3:51 25 0
청주 vs 세종 3:50 7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