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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일하는데 예약석 열어달라는 사람이 있어 단골이거든 나를 겁나 빨리 지나쳐가먄서 자리 번호 34번 하고 가거든? 이해는 안됐지만 그럴수더있다 생각했어

근데 오늘은 나 물건 옮기고 있는데 뒷통수에다가 자리 번호 34번 이러고 가는거야 진짜 기분 개더러운데 내가 너무 예민함?



 
익인1
서비스 정신이라기 보다 쓰니가 해야할 일이니까 일에 대한 책임감? 이런 쪽인듯
22일 전
글쓴이
책임감 ㅠㅠ
22일 전
익인2
반말하네 기분나빴겠다
22일 전
글쓴이
그치?..
22일 전
글쓴이
자리 번호 34번 이라고 한게 아니고 그냥 “34번” 이러고 지나감 번호에 대해 설명이 부족한거같아서 자리 번호라고 쓴거임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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