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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10l
깨 갖다 주고 기름 짜달라 할 때 안 지켜보고 있으면
중국산 깨로 바꿔서 기름 짜준대



 
   
익인1
아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요.
22일 전
익인2
ㅇㅇ 그래서 지켜봐야한다함
22일 전
익인3
고춧가루도 그럼 중국산이랑 섞어서 빻아준다더라
22일 전
익인4
ㅇㅇ 그래서 다 지켜보시더라..
22일 전
익인5
와우... 통수 오지네 그래서 건물사고 집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7
ㅇㅇ 그래서 괜히 사람들이 앞에 서잌ㅅ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8
그래서 계속 그 자리에 stay 해야됨
22일 전
익인9
맞아ㅋㅋㅋㅋㅋ그래서 우리 할머니도 계속 거기 앉아계시더라
22일 전
익인10
오우 꿀정보 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1
떡집도 떡 하러가면 그런경우 있댕 조시맹
22일 전
익인12
유명하징...
22일 전
익인13
ㅇㅇ옛날부터 그런 거 많앗음
22일 전
익인13
그리고 ! 거기 최대 압력으로 짜달라해야돼 안 그럼 낮은 압력으로 한번 뺀거 손님 주고 손님 간뒤에 남은 걸로 한 번 더 짜냄,,, 중량 속여서 파는 것도 많고,,! 기다렷다가 가져갈게요 ~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집, 종이박스가 왜 이렇게 많지? 싶은 집은 안 가는게 좋음
22일 전
글쓴이
오 꿀팁 고마워 근데 종이박스는 왜???
22일 전
익인35
바꿔치기할 깨 고추 그런거 대용량으로 사오면 생기는 박스?
22일 전
익인13
그 종이박스가 중국산 쌀 담겨있는 종이박스인 경우가 많아서 !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봤을 때 좀 이상하고 이상할 정도로 많다 싶으면 안 가는게 좋아
22일 전
글쓴이
아아 그렇겠다 고마워 ㅠ
22일 전
익인14
어 맞아 나 시골 살아서 00기름집 이런데서 깨 짜는데 할머니들 짱많고 다들 앉아서 지켜본당ㅋㅋ
엄마 시간안돼서 덩치 큰 남동생이 가서 지켜보고 있었던적도 있음 분위기 개무서워짐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5
그래서 앉아서 이거 뭐고 뭐고 하면서 수다 떨고 가자나 어른들
22일 전
익인16
우리엄마도 쑥떡만들때 쑥빼돌릴까봐 지켜봄 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4
맞앜ㅋㅋㅋㅋㅋㅋ쌀가루 섞을까봐도 눈 부릅뜨고 지켜봄
22일 전
익인17
참나 그럼 바꾼 좋은깨는 어떻게 쓰느거지? 국산참기름이라고 비싼가격받고 파나?
22일 전
익인36
그치. 중국산 깨로만 내면 향이 덜하니까, 거기서 비싸게 파는 참기름은 지들이 슈킹한 깨랑 섞어서 만드는거.
22일 전
익인18
미띤.....
22일 전
익인19
헉스.. 양심어디ㅠ
22일 전
익인20
우리는 직접 캔 우엉 덖어 우엉차 만드는거 지켜보고 가져옴ㅋㅋㅋ
22일 전
익인21
다른거지만 물려받은 다이아반지 리폼하고싶은데 혹시 바꿔치기 당할까봐 망설여짐ㅋㅋ
22일 전
익인22
우리 바꿔치기 당함
1시간 뒤에 와라고 해서 갔는데 기름이 차가움 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23
그래서 울할머니는 그자리에서 끝날때까지 지켜보다가 챙겨오심....
22일 전
익인24
재래시장 양심 진짜 터졌음.. 알고니탕 만들어먹고 싶어서 재래시장 가서 사왔는데 할머니가 다 썩은 거 줬더라.. 젊은 사람이라고 그냥 먹어도 되는줄 알았나
22일 전
익인38
ㄹㅇ 괜히 마트가는게아님
22일 전
익인25
그래서 우리할머니 앞에서 짜는거 보고 가져오셔ㅜ 그래서 우리집주고… 할무니 사랑해요..🥲❤️ 진짜 그렇게 하지말고 그냥 기성품 사먹는다고하는데도 이게 훨 맛있다고 😭
22일 전
글쓴이
맞아 기성품은 절대 방앗간 기름맛 못 따라가 ㅠㅠㅠ
22일 전
익인26
미쳤나 요즘 세상에 왜이러냐 하다 못해 방앗간에서도 사기치고 앉았네
22일 전
익인27
ㅁㅈ무조건 앞에 있어야 됨
22일 전
익인28
그러면 그 빼돌린 국산깨는 자기들이 따로 또 파는 건가?
22일 전
익인29
양심 줘 터졌구나 인생 그런식으로 살지말지 좀
22일 전
익인30
헐 나쁘다
22일 전
익인31
ㅇㅇ 맞아 그래서 우리 엄마 항상 그 앞에서 지키고 있음
22일 전
익인32
ㄷㄷ
22일 전
익인33
사기다 ㄹㅇ
22일 전
익인34
ㅁㅈ 그거 쌀 가져가서 가래떡 뽑는것도 중국산 쌀 섞어버림
쑥떡도 쑥 빼돌리기 ㅇㅇ..

22일 전
익인36
참기름만 그런거 아니야. 고추도 중국산이랑 섞어서 해줘.
이동네 30년 넘게 다닌 방앗간 있었는데 그짓하다 걸림.
우리가 농사지은 고추는 검붉은데 유독 고추가루가 빨갛더라고.
고소하네마네 하다가 얼마 받았다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어.

22일 전
익인37
우리 할머니는 그거 알아차리시더라
22일 전
익인37
그래서 싸움 났었음 이거 우리가 가지고온 깨 아니라고 하고 거기서는 맞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고
22일 전
익인37
결국에 방앗간 주인이 시인하고 다시해줌
22일 전
익인39
맞아 그래서 항상 지켜봤었음 어릴때 엄마따라 방앗간가면
22일 전
익인40
ㅠㅠ 세상에 믿을게 하나도 없다
22일 전
익인41
참기름, 고춧가루도 유명하지만, 우리집은 이불 솜(?)도 사기당했잖아.. 꼬질꼬질하긴 해도 두툼한 울 엄마 신혼 솜 이었는데 새로 솜 틀어서 이불 가져와보니 사흘 만에 푹 꺼지는 가짜 솜ㅠㅠ 이불집에서 사기당하지 않을 꿀팁은 없을까?ㅠㅠ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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