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의 선발 등판에서 13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4이닝을 못 던진 경기는 한 번도 없다. 5이닝 미만 소화 경기도 두 번인데 이마저도 모두 4⅔이닝을 던졌다. 양현종에게 이닝은 자부심이다. 그만큼 부상 없이 꾸준하게 팀을 위해 던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뫂 (@__m00p) August 21, 2024
23번의 선발 등판에서 13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4이닝을 못 던진 경기는 한 번도 없다. 5이닝 미만 소화 경기도 두 번인데 이마저도 모두 4⅔이닝을 던졌다. 양현종에게 이닝은 자부심이다. 그만큼 부상 없이 꾸준하게 팀을 위해 던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