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음부터 저는 ㅇㅇ 먹고 싶어요 하면 되잖아ㅋㅋㅋ
근데 꼭 우물쭈물 빙빙 돌려서 말함
아 저는 ㅁㅁ는 별로라서.... ㄴㄴ도 좀 별로....
이런식으로 말해서 ㅇㅇ가 제일 먹고싶은거에요? 하니까
ㅇㅇ 생각한건 맞는데 좀 머니까 어쩔수없죠 이러더라고
그래서 ㅇㅇ 먹고 싶은지 아니어도 되는지 알려달라했는데 저는 상관없어요.. 근데 저는 일단ㅇㅇ 생각하고 나와서...
이래서 그럼 ㅇㅇ 먹으러 가요? 우린 ㅇㅇ도 괜찮아서요 하니까 그냥 ㅁㅁ나 ㄴㄴ 가죠.. 이래놓고 가는내내 서운한 티 냄
아니 뭐 어쩌라고요 성인이면 말 좀 똑바로 해 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