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뜯는 소리 들려서 가보니까 양말 뜯어서 열어보고 있는 거임 그래서 뜯으면 안 된다고 비닐 찢은 건 사야 된다고 번역기 돌리니까 지네 말로 뭐라 뭐라 소리 지르면서 나감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진심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