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l

지금 다니는 직장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시간이 지나도 이건 도무지 해결이 안될거같거든. 난 원래 부지런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인데 여긴 진짜 못따라가겠고 사람도 일도 너무 지침.

안맞는거 나 혼자면 이거 때려치면 그만인데 신랑이랑 나중에 임신 계획도 있고, 내가 최근 몇년 다 이사라던지 회사 사정이라던지 때문에 1년정도씩밖에 회사를 못다녀서 좀 착실하게 다녀보고싶다는 마음도 있고 이번에 또 이직하면 신랑이 나한테 넘 실망할거같기도 해서 모르겠음.

아 근데 이간 뭐 회사 다니면서 일상생활이 잘 안될 정도야. 스트레스에 치여서 애가 들어설 거같지도 않음



 
글쓴이
난 왜 이모양일까
2개월 전
익인1
니 탓이 아냐 너랑 안 맞는 곳이 있는거지
2개월 전
익인1
나도 전회사 재밌게 잘다녔는데 회사 없어지면서 이직하고 온 회사에서는 일도 못하고 사회생활도 못하는 사람 됐거든ㅎ 내탓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422 10.27 21:4023013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58 10.27 19:1416795 0
일상 이 콘돔 쓰지마 제발 진짜 쓰레기 콘돔187 10.27 18:2328353 3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99 10.27 16:5333276 0
일상지하철 옆사람 엑셀방송 보더라91 10.27 20:237045 0
기독교들 보면 집회했다는거 감추고 싶어서 비난하는 사람 다 사이비로 몰아감1 2:03 26 0
교회 다닌 사람 있음? 이거 진짜 성경에 나오는거야??3 2:03 89 0
틱택 사탕 혹시 먹어본 사람이나 오프라인에서 사본 사람 있을까??!!! 2:03 14 0
익들아 일본 과자 정보좀 찾아주라! 2:03 27 0
술 자꾸 맥이는 친구들 어케 대처해?2 2:03 28 0
아 치킨무국물 좀 먹었다고 외계인취급하네 ㅋㅋㅋㅋ7 2:03 2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 할 일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애인 부담스러워 아님 고마워??3 2:02 79 0
일기 꾸준히 쓰는 사람 있어?? 2 2:02 43 0
나 27살인데 백수임13 2:02 66 0
아 인스타 갑자기 음식으로 도배됨1 2:02 16 0
남자 결혼 나이 36살이면 좀 늦어?6 2:02 39 0
이성 사랑방 인프제 짝남 결국 애인생김1 2:02 117 0
이말이 그렇게 기분나빠?? 계속 우려먹을정도로?19 2:01 99 0
나 고3인데 고1 때부터 나 좋아햇던 애가1 2:00 47 0
혹시 제빵사인 익있어? 2:00 21 0
아침저녁에만 기침을 엄청하는건 뭘까2 2:00 23 0
이성 사랑방 여자 모쏠이 적다는건 무슨 얘길까7 2:00 141 0
실업급여 신청하기전에 일당 뛰어도돼? 6 1:59 36 0
이번 차별금지법 악용사례때문에 반대하는데7 1:59 92 0
이성 사랑방 결혼하고싶다7 1:59 106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