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게 소중한 몸 부분이고 농담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늘 알려주는데
자기도 모르게 생각나고 말로 튀어나온데
예를들어서 나랑 농담하고 놀다가
엄마 찌찌 폭탄이야 찌찌폭탄 터져 ~~
똥꾸 방구 설사 발사
이런말 하고
남편은 너무 그런쪽에 관심이 많은것 같기도 하다고 해
그런데 나도 어릴땐 코딱지 방구 똥 그런농담 많이하고
엄마 브래지어 보고 엄마 찌찌 가리개
찌찌안경 그랬던거 같긴 한데
하지 말도록 알려주는게 맞겠지
또래 아이들이 이러다 마는건지
우리애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어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