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지금 롯데시네마 8500원 영화예매 하는거 있잖아

예매하려니까 10500 결제되던데 이게 맞아?

서비스 차지가 2000원이던데 예매수수료 같은건가

8500에 예매수수료 2000원 붙여서 10500인거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85 10.27 16:2877538 10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328 10.27 21:4018697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46 10.27 19:1414504 0
일상 이 콘돔 쓰지마 제발 진짜 쓰레기 콘돔170 10.27 18:2320506 3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67 10.27 16:5327385 0
케스티파이 별로안이쁘다고 생각하는사람 많지 2 9:19 17 0
크리스마스랑 1월1일이 왜 다 수요일이야 9:19 20 0
이성 사랑방 와 애인하고 진짜 맨날 싸웠는데 규칙 몇개만 세우니까 지금 너무 편안하다2 9:19 94 0
욕실 용품 걸이 11224 9:18 36 0
이성 사랑방/이별 주변에서 전애인이랑 다시 만나면 나 안본다는데7 9:18 68 0
기본 검정 슬랙스 맛집 추천좀!!3 9:18 13 0
이성 사랑방 좀 서운하네 내가 너무 옹졸한거지? 2 9:18 30 0
고속도로 아니라도 1차선 저속주행 민폐야?4 9:17 35 0
페북 계삭하면 알림 안 가? 9:17 7 0
교회다니는 친구가 인스스에 차별반대법 반대시위 릴스올림 9:17 15 0
내 친구 이건 답정너가 아니지? 9:17 13 0
다시 태어나몀 공부 열심히 할래.... 9:17 13 0
고수도 먹다보면 맛있으려나 9:17 9 0
죽고싶은데 부모님한테3 9:17 21 0
다른 대학교 조교 지원할 수 있어?? 5 9:16 44 0
올리브영3만원 스벅3만원 중에 뭐가 더 좋아29 9:16 252 0
나 진짜 할 거 없는데 이번주 어떻게 하지?ㅠㅠ2 9:16 16 0
주식 주식시드 2억 넘었다 ㅎㅎㅎ 9:16 18 0
이성 사랑방 와 나 고딩때 1년 사귄 구애인 뭐하고 사나 갑자기 궁금해서 인스타 타고타거 들어가.. 9:15 59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진지 두달 됐는데 왤케 얘랑 결혼할거같지? 6 9:14 9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