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692 10.27 21:4039812 0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409 12:5312989 0
일상우울증 너무 심한데 강아지 키울까 고양이 키울까210 3:508906 0
이성 사랑방내 애인은 화를 전혀 안내 .... 무서워 뭐지...91 3:0316850 0
T1쑥들 오늘도 경기 끝났으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61 1:366799 0
삶의 경험은 있으면 좋지 않아? 우리집은 왜캐 뭘 못하게 하냐2 10.27 17:50 28 0
엄마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으면 온전히 미워했을텐데1 10.27 17:50 14 0
이성 사랑방 연하가 연상한테 애기같이생겼다 하는거4 10.27 17:49 128 0
미니선인장화분이나 다육이 ? 주먹크기만한거 얼마해? 10.27 17:49 8 0
나만 맥세이프 케이스 예쁨...?4 10.27 17:49 27 0
자라에서 사고싶은 가방이 있는데 10.27 17:49 14 0
엄빠 싸움 결론 ㅋㅋ 애비 집나감 10.27 17:49 61 0
이성 사랑방 Entp녀와 esfp남 조합은2 10.27 17:48 61 0
예전에 일했던 사람들 연락안하면 차단해?3 10.27 17:48 38 0
자취하는 원룸 벽지에 습기로 인한 얼룩이 생겼는데2 10.27 17:48 22 0
잔치국수 먹을건데 골라줘4 10.27 17:48 56 0
셀린느 카드지갑 일본에서 시면 16만원 싸게 산다는데 살까...20 10.27 17:48 626 0
젊은데도 중년일때의 모습이 예상되는 얼굴은1 10.27 17:48 75 0
이성 사랑방 이거 진짜 이성으로 안보는거지? 2 10.27 17:48 114 0
이성 사랑방/이별 재회상담 어디서 받아야될까5 10.27 17:47 120 0
일본어 쓴건데 잘 쓰지않었어??? 18 10.27 17:47 72 0
블글라 언제까진지 아는 사람 있니 10.27 17:47 14 0
주 4일제를 할 게 아니라 9-4 로 바꿔야돼63 10.27 17:47 2368 1
체력이 너무없어...8 10.27 17:47 30 0
아이폰 프로 카메라 잘 아는 사람있어??!?2 10.27 17:47 3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