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일개 대기업 협력사 직원임
대기업 직원들이랑 메일로 소통 많이함
근데 뭔 진짜 책임회피 오짐 다들 ㄱ-
메일 읽을때마다 어쩌라고 그래서 어떡하라고 소리가 절로 나옴
나는 월급 200따리 받고 일하는데
자기들은 내 월급의 2배 이상일거 아녀
근데 왜이리 수동적인지 모르겠음
내가 볼 땐 A랑 B가 직접 소통해야하는 건데
가운데 날 두고 내가 소통해주길 바람 ㄱ-
ㄴ 이게 내 일이 아닌데도 내가 해주길 바란다는게 문제임
어차피 메일 참조해서 다 아는 내용이면서
진짜 공부 잘해서 여기 들어온 사람들일텐데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