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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9l 1

나 어릴때 우리집 부모님 직업 ㄱㅊ아서

집 ㄱㅊ게 사는 편이었는데도

자꾸 나보고 돈없는데 어쩌고 해서

어릴 때 뭐 갖고 싶어도 사달라는 말을 못 했음

커서는 그게 한이 남아도 일주일고민하다 터져서 사게되더라 ㅇㅇ......

나보고 어릴때 갖고 싶은거 떼 안 쓴다고 좋아했다는데

부모님 본인들이 무슨 행동을 하신 건지 전혀 모르시는거인듯



 
   
익인1
와 진짜루..쓰니랑 다른 이야기인데 여자애들 조건 뛸 수도 있음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일하는데 이런 경우 꽤많
2개월 전
익인3
생각 못했는데 진짜 이런 경우 생길 수 있겠네 ㄷㄷ
2개월 전
글쓴이
ㅁㅈㅁㅈㅁㅈ 나 사복쪽 전공인데 청소년복지론인가 배우면서 이게 지금 문제되고 있다고 들었음 그게 요즘은 남자애들도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토토로 돈따서 뭐 사면 되지 않을까 이런다며
2개월 전
익인21
나도 정신과 간호산데...미성년애들 성착취 당한 케이스가 이런게 많음
집이 잘 사는데도 돈없다 없다 해서 애들이 그런 노출 사진 영상 매매 하다가 그걸로 협박당해서 착취당하고..

2개월 전
익인2
나도 집에서 돈 없다 그래서 학원 안 다니고 ebs로만 하다가 성적 개판났고 지잡 다니다가 성인돼서 알바한 돈으로 사교육 끊고 6개월만에 인서울 편입함 크고 보니까 돈 없다 얘기 나올 집구석 아니었던데 인강이라도 진작 지원해줬으면 얼마나 좋아
2개월 전
익인4
와 우리집 얘기인줄 그래놓고 사달라고 하면 다 사줬는데 이제와서 뭐가 불만이냐고 함
2개월 전
글쓴이
ㅁㅈ 이제 와서 왜 그러냐길래 걍 지금도 말 안 함
2개월 전
익인4
그리고 언니는 용돈 막 20만원 넘게 줬으면서 내가 1년에 한번 10만원 달라고 했더니 돈 없다고 거절해서 울었어
2개월 전
익인5
와 나도..그냥 갖고 싶은거 있어도 사달라고 못하고 참았음ㅠㅠ 지금도 내돈으로도 사고 싶은거 있어도 오백번 고민하다 사ㅠㅠ
2개월 전
익인6
난 애 앞에서 돈없다돈없다 계속 말하는 것도 학대라 생각함ㅠㅠ
우리 가족들은 나한테 맨날 우리집에서 너가 제일 부자다, 돈 제일 많다 이런 소리 함ㅠㅠㅠ 듣기 싫어서 하지말라해도 심각하게 안듣고 뭐만 하면 돈 어쩌고저쩌고
나도 점점 돈돈 따지게 되더라... 이제 와서 저런거 학대로 느껴졌다 말해도 잘못된거 하나도 못느끼고 오히려 내가 돈 좋아하니까 그랬던거라함... ㅎ 말 안통해서 그냥 나 혼자만의 상처로 남음...

2개월 전
익인7
ㄹㅇ 그래서 나 알바해가지고 동생들한테 다는 못사줘도 먹는 거는 다 사줘 음식 갖고 그러는 게 젤 서러워서 ㅠ
2개월 전
익인8
맨날 돈없다하고 나 용돈 모아둔거 빌려달라고하고 친오빠가 내 돈 뺏어가거나 빌려가놓고 안줘도 오빠니까 줄수도있는거라는 소리만 해대고 그래서 결국 상고가서 19살때부터 돈벌었는데 나중에 싸우다가 울면서 말하니까 누가 너보고 상고가서 돈벌라했냐고 지가 좋아서 가놓고 저런다고ㅌㅋ..
나 회사에서 월급 얼마받는지 안알려줬는데 싸가지없다하고..지금은 결혼해서 한달에 한번 친정 볼까 말까 하면서 잘 살고있음 난 절대 애들한테 그런소리안해 먹고싶다는거있음 다 사주규 하고싶다능거 있으면 다 해줄거야 내가 굶더라도

2개월 전
익인10
와 나랑 똑같네.. 나진짜 물욕 개많은데 그걸 진짜 못참아 진짜 한으로 남음...
2개월 전
익인11
근데 궁금한 게 있다 애가 너무 사달라고 조를 땐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지
돈 없다 보다는 안 돼가 나은가

2개월 전
글쓴이
응 그게 백번 나아 안되는 이유가 돈이 되어선 안되고 다른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지
2개월 전
익인10
왜 안 되는지 설명해주는게 제일 좋을듯 / 조른다고 떼쓴다고 다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고
2개월 전
익인13
그래도 그런 부모님 덕분에 고민하며 소비하는 법을 배운거 아니야?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2개월 전
익인26
오히려 난 그런 부모님때문에 더 펑펑썼는데
2개월 전
익인14
그렇게 자란 형제가 한명은 돈을 아예 못쓰고 한명은 흥청망청이더라
2개월 전
익인15
막 다 사줘도 안되고 절제는 가르쳐야되는데 또 결핍은 만들면 안되고 어렵다...
2개월 전
익인16
222
2개월 전
익인23
33
2개월 전
익인27
44
2개월 전
익인30
55 육아 어려워…
2개월 전
익인17
미친 나도임 나 심지어 학교 걸어서다님
2개월 전
익인17
근데 대신 잘 아끼긴함
2개월 전
익인18
ㄹㅇ 그게 다 결핍으로 이어짐
2개월 전
익인19
헣 그럼 진짜 돈이 없는데 애가 뭐 사달라고 하면 어캄??? 걍 티 안내고 사줘야됨??
2개월 전
글쓴이
내 말은 무작정 사주는 것도 안 되는 거지만 살 수 있는 돈이 있음에도 무조건 돈때메 안되니까 그냥 떼쓰지마 이게 문제인거지
2개월 전
익인20
나도 그랬는데 필요한 건 사주셔서 지금 돈 버는데도 돈 없다 생각하고 필요한 것만 삼ㅋㅋㅌ
2개월 전
익인20
나이에 비해 조금 많이 버는 정도라 사소한 건 사고 10만원 넘어가는 건 고민하고 사ㅜ
2개월 전
익인22
나 그래서 오히려 돈 흥청망청 쓰는 어른이 됨 ㅎ...
2개월 전
익인24
우리집도 하도 돈없다 돈 그만써라하니까 원래 돈 많이 쓰는편도 아닌데 돈쓸때마다 죄책감듦 (가난한 편 아님)
동생도 부모님한테 용돈달라는 소리못해서 나한테 용돈받고 좋을거 하나없음

2개월 전
익인25
어느정도 살만한데 하는거는 안해야하는데
가난하면 해야해
그래야 자가진단 딱딱해사 일찍 사회나가 돈벌지

2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그니까 내말이 그거인거 진짜 상황이 그런 거면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살만한데 그러는 건 안 해야지 ㅜ
2개월 전
익인28
돈없다고 어른들 하는 얘기 듣고 초딩때 침대 엎어져서 울었어ㅠ 나는 몰라도 오빤 공부 잘 했는데 대학못갈까봐 헣
2개월 전
익인29
나두... 계속 돈 없다 소리 하니까 고3때 문제집 사달라는 얘기도 못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못살진 않았는데
2개월 전
익인31
자식한테 돈없다소리 너무 쉽게 함 ㅋㅋ
진짜 없지도 않거니와
없어도 그러면 안되는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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