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우리 부모님 상대로 패드립 함

너희 아버지 그 우리 회사 근처에서 일 하시는 뚱뚱하신 분 맞지?

이러는데 다 엎어버릴 뻔

누가 남의 부모를 저렇게 표현해요… 아……

[익인2]

에? 왜저런데

[익인3]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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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여기 계속 다녀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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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라희들 왜 이렇게 많니…..
하루에도 몇번씩 살인충동나
ㅋㅋㅋㅋㅋㅋ하
나보고 집 가서 아빠한테 그렇게 말하지 말래 “상처 받으실라~” 이러는데 후려칠 뻔 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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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하루종일 부글부글 끓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혀
내 실력이 이것밖에 안 돼서 이런 회사 와서 부모님 욕이나 듣게 하는 것 같아서 내 자신한테 화가 나
어휴…

[익인5]

못배웠나봄

[익인6]

야.. 진짜 나라면 한마디 할 거 같아 지금이라도…. 너무 기분나쁘고 속상해 아까 말씀하신 거 너무너무 기분 나빴다고 앞으론 그렇게 말하지 않아주시면 좋겠다고

[글쓴이]

그러게 진짜 그렇게 해야 하는데
업계가 좁아서 용기가 안 난다
내 자신이 싫다 ㅋㅋㅋㅋ
과장은 그와중에 복숭아 먹고 앉았네

[익인7]

인성이 쓰레기네

[익인8]

네...? 싶다 진짜 ㄷㄷ 뭐라고 반응했어??

[글쓴이]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했어..

[익인8]

잘했어 진짜 개빡친다

[익인9]

그렇게 무례한 말 들으면 그대로 다시 한 번 말해봐
네? 뚱뚱이요? 이렇게 말하면 본인이 말실수 한거 알듯.. 어색하다고 웃어넘기지말구ㅠ 물론 이렇게 되묻는게 어렵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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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07 18:46:5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1]

세상 사람들 다 너네 어머니 같은 줄 아니

[익인12]

혹시 궁예야?
글만 보면 성별이 막 보여?

[익인13]

나라면 그냥 한마디할듯
업계가좁고말고를 떠나서 패드립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