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없는 발코니라 14층인데도 가끔 새 왔다갔다함 근데 깃털이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니까 고양이들이 집안에서 그거 보는거 너무 좋아해서 못치우고 계속 발코니에 냅두고있어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한번 구경하고 밥먹다가 한번 구경하고 지금도 고양이 두마리다 발코니 앞에서 잠듦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