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한화 영구결번 레전드 KBS N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난달 중계를 갔는데 마침 새로운 파란 유니폼이 나왔다. 한화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디자인을 두고 호불호가 갈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김경문 감독은 "승률이 좋으니까 이걸로 밀어붙이네”라며 웃은 뒤 "스포츠는 은근히 (징크스) 그런 게 있다. 이 유니폼이 색깔도 그렇고 가볍다”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