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탈모 개심했었음 걍 원형도 아니고 숭숭 빠져서 가만히 있어도 두피가 비칠정도.. 결국 스스로와 타협해서 중소기업이라도 들어오고 나서 1년 지나니까 어느새 머리가 자라나있더라.. 그때는 진짜 죽을까 생각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암튼 취준생들아 모두 힘내 나도 1년 더 걸렸지만 너네라면 더 좋은 직장 들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