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나한테 정말 아낌없이 다 주는 나무인데 엄마랑 얘기하면 너무 자주 짜증이 나. 물론 엄마가 성격이 강하기는 한데 항상 그 성격을 드러내는것도 아니고 터무니없는 이유로 화내거나 그런것도 아니야. 나도 무른 성격 아니고. 근데 엄마가 뭔말을 하면 짜증이 나.. 말투가 좀 공격적인 면이 없잖아있긴하시지만 그래도 딸이니까 그정돈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내가 못된 딸인거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