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우리 회사, 우리 팀, 내가 하는 일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데 나만 열정적으로 오바하는 것 같아서 움츠러들게 돼🥲 팀원분들 다들 막 월루 정도는 아닌데 나랑 애초에 일에 대한 온도가 다른 느낌...?? 나는 우리 팀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좋겠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내고 자발적으로 공용 달력에 일정 팔로우업하고 피드백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다들 '좋아요~!', '괜찮은 것 같아요~!' 만 주로 하시고 원맨쇼하는 기분이야... 아무도 뭐라고 하진 않았지만 요즘은 뭐 말할까 하다가도 괜히 눈치보여서 사리게 돼🥲 나 약간 자제해야하는 걸까...?? 다들 적당히만 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나대서 불편한 걸까봐 걱정돼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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