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시험 통과한거 다같이 축하한다고 걔 꽃다발 사줘 집들이 선물로 몇만원씩 모아서 선물 사줘 생일마다 항상 레터링 케이크 챙겨줘..(방학이라 그땐 그 친구가 본가에 와) 근데 멀리 살고 바쁘니까 우리 생일땐 못 챙기는 거 이해해 근데 케이크 돈 보내줄수 있는거도 먼저 멀리 있어서 같이는 못 축하하지만 케이크는 해주고싶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거 아니야? 내가 타지살이를 안해봐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 돈 쓰고 챙기는게 거리랑 상관이있나 물론 소외감 느낄수 있지 우리끼리 더 자주보니까.. 그래도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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