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먹는 기분 들면 내가 좀 예민한건가? 우연치 않게 친구네 집이랑 좋은 뷔페에서 같이 밥 먹게됐는데 친구네 어머님이 평범한 집안에서 이런 뷔페 먹는거 흔하지 않으니까 맛있게 먹어라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