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거울치료 당하니까 미치겠네

들어줘서 고마워 친구들아..



 
익인1
ㅋㅋㅋㅋ최고의 치료는 거울치료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앞으로 다신 하지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692 10.27 21:4039812 0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409 12:5312989 0
일상우울증 너무 심한데 강아지 키울까 고양이 키울까210 3:508906 0
이성 사랑방내 애인은 화를 전혀 안내 .... 무서워 뭐지...91 3:0316850 0
T1쑥들 오늘도 경기 끝났으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61 1:366799 0
어디서 꼬순내가 솔솔 난다 했더니5 1:52 85 0
인형 코스프레 레전드 짤 ㄷㄷ.gif1 1:52 26 0
가디건 살말 골라주라 🤍🤍6 1:52 343 0
목도리 색 골라듈 사람 40 2 1:52 25 0
왜 해외에서 흑인들이 수영을 못하는 이미지야?14 1:52 425 0
연애를 너무 안했나봐1 1:52 129 0
자가면역질환 환자가 발생하는 나라들이 거의 대부분 선진국이래14 1:52 246 0
그동안 초코칩 쿠키가 촉촉한 초코칩인줄 알았음 1:51 33 0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 진짜 1:51 28 0
이성 사랑방 처음으로 두부상 애인 만나는데 너무 귀여워ㅠㅠ 1:51 76 0
주식/국내주식 아 더본 공모주 신청하려고 했는데...ㅋ 1:50 782 0
아 진짜 길빵 짜증나죽겠어14 1:50 100 0
다들 배민 취향 뭐야9 1:50 112 0
옆집 커플 너네는 진짜 지옥갈거야 1:50 378 0
어디 로그인 할 때 비번칸에 이렇게 써진 거 좋아7 1:50 557 0
뭔가 나 빼고 사람들 다 커플인 거 같아2 1:50 42 0
익들아 혹시 우체국 택배 크기 잘 아는 사람??7 1:49 68 0
제주국제학교는 전부 다 금수저지?5 1:49 63 0
0n년생들 어렸을때 디지몬 어드벤처 안 봄?6 1:49 44 0
나 임용공부한다고 하고 다른 시험 준비하다 들킴... 1:49 4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