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임상한 간호사 익 있어?

병원 사람들 특유의 예민함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부서를 바꿔도 거기서 거기더라고 이건 모든 조직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건지 아님 병원 사람들이 유독 그런건지 궁금함

[익인1]

나 이거 궁금해서 탈임상한 동기한테 물어봤는데 동기가 나보고 간호사 좀 하고 온 사람들은 똑같더라... 라고 했음ㅋㅌㅋ큐ㅠㅠ

[글쓴이]

ㅋㅋㅋ큐ㅠㅠㅠ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네

[익인1]

그래서 내가 뭐가 원동력이냐고 물었더니 그래도 간호사 때보다 심적으로 나아져서 이겨냏 수 있다고 했음ㅠ 글구 밑댓처럼 나도 한창 공무원 찾아볼 때 간호직 공무원들 그 분위기 때문에 면직 많이한다고 들음ㅋㅋㅋ큐ㅠㅠ 진따 간호계 왜 이 모양이니...🥹

[글쓴이]

헐... ㅅ간호직 생각 중이었는데 걍 일행으로 돌려야 할듯 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ㅠㅠ 왜... 다들 대체 왜 그러는거지

[익인3]

공무원도 희망이 없구나

[익인4]

우리 수쌤도 임상-> 공무원 -> 결국 또 임상행.. 이었어서…

[익인5]

근데 간호직 공뭔 하면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주민센터면 나 혼자 간호직이고 주위는 다 행정직일텐데 그렇다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