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내 딸이라면 내 손가락 하나 잘려나가도 상관없을 만큼 사랑한대….. 내 인생 최대 충격적인 말이자 사랑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어 내가 지금까지 애인이든 누구든 사랑했던 그 사랑의 깊이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랄까 비교도 할 수 없는 사랑의 총집합체 느낌인 문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