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계속 오늘은 끊어보자 오늘은 연패 끝내자 오늘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요즘 계속 우리 팀 경기랑 다노네 경기 봤거든.. 진짜 오늘은 끝내자 끝낼 수 있을 거다 할 수 있다 했는데 10연패하는 날 그냥..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고 진짜 내 팀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고 걱정도 많이 된 거 같아 그래도 다노들끼리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자주는 안 왔다! 오늘 다 노네 경기 마지막에 민우 선수 잡아주시는데 내가 그냥 다 울컥하더라고 다노들도 맘고생 많았던 만큼 선수들도 힘들었을 거 같아서 오늘만큼은 선수분들도 다 노들도 아무 잡색각없이 푹 잤으면 좋겠어 계속 다노들 걱정했는데 진짜로 연패끊어서 다행이다 진짜 다노들 우리 꼭 같이 가을야구가자 아직 끝까지 경기는 모르는거야 누가알아 갑자기 마지막에 버닝해서 어 가을야구갈수있을지? 그리고 진짜 하고싶은 말은 우리 이번주에 마지막 시리즈고 이제 잔여경기도 두번? 밖에 안남았는데 아무도 이제는 진짜 부상없이 다같이 건야행야하자 올 한해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만큼 내년의 다노들에게 더큰 행운과 행복이 그리고 좋은 한해가 되면 좋겠어 이상 비밀다노(거의 밝힌거나 다름없지만)여따! 글이 너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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