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취뽀한 파니인데..(길잃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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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일때는 되게 야구 과몰입해서 봤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기 다 빨린 상태로 퇴근해서 야구 보니까 과몰입할 기운이 업숴.. 그리고 퇴근하고 야구 보니까 시간 순삭이라 씻고 자야하는게 넘 아쉬웡..

[신판1]

나도... 현직장 3년차인데 너무 힘들어서 금,토 경기만 보는 중🥲

[신판1]

그래도 야구가 유일한 낙이라 비시즌에 뭐할지 벌써부터 막막해

[글쓴신판]

오 이건 맞아 비시즌에 퇴근하고 머 하지..?

[신판2]

허걱 나는 야구만 기다리면서 일해

[글쓴신판]

근데 이것도 맞긴해 빨리 퇴근해서 야구 보고싶다.. 이런 생각하거든ㅋㅋㅋㅋ

[신판2]

4시반 5시반에 엔트리랑 라인업 뜰때부터 시작해 ㅋㅋㅋㅋㅋㅋ

[신판3]

헉... 난 일 스트레스 야구로 풀어 일 끝나고 야구 이겨있으면 기분 좋아짐 집가서 경기 돌려보는게 낙이야

[글쓴신판]

나도 야구로 스트레스 풀고싶당 아직 신입이라 회사에서 긴장하고 있어서 더 그런가바 ㅋㅋㅋㅋ

[신판4]

맞아 백수일 때가 과몰입 제일 미쳐있을 때고 회사 다니면 그런 거 신경 쓸 여력이 많이 없음..
그런 의미에서 어그로나 분탕치는 애들 신기함

[신판5]

난 삼교대근무라 어떻게든 야구직관 맞춰가서 오히려 직관이 늘어나는중ㅋㅋㅋ 올해 60경기 직관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