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 때문에 생겼던 반려 치핵 달고 산지 n년차야
성인되고부터는 생활 습관이 좋아져서 1일1응가+신호 오면 2분 안에 볼 정도로 문제 없어
그래서 그런지 튀어나온 게 있어도 아프지도 않고 거슬리지도 않고.. 더 안 커지길래 그냥 달고 살고 있어
여기서 문제.. 오늘 생리가 터졌거든? 근데 진짜 그동안 의식을 안해서 몰랐는데 생리할 때 되니까 갑자기 좀 커진 거 같아
찾아보니까 여성은 생리 중에 호르몬+골반에 압박이 더 생겨서 치핵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혹시 이거 생리 끝나면 다시 작아질까… 한 번 신경 쓰이니까 미치겠어 흑흑
나처럼 달고 사는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 제발 답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