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갔는데 나야 젊어서 서빙로봇 와서 내려달라고 삐용삐용하면 내리면 그만인데
며칠전에 갔을때 옆테이블 할머니들
서빙로봇이 거의 할머니들 눈높이라서 눈높이에 있는 뚝배기 팔 부들부들 해가면서 하나하나 꺼내다 테이블에 놓으시던데
왜 손님이 밥먹으러와서 돈내고 뚝배기 서빙까지 해야되는지 알수가 없었음..
치우는 기능까지 생기면 그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