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남익이고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해봐서 여기에 올려봐..
연애 경험도 잘 없고 이런 경험도 잘 없었어서 여기에다가 도움을 청해!
애인이랑 놀러왔는데 하려던 걸 못하고 원래 가보고 싶었던 식당을 못 갔어
그런데 애인이 기분이 많이 안 좋아보이는 느낌이더라고..
그래서 애인한테 왜 기분이 안좋냐고 물어봤고 물어보니
자기는 원래 계획했던 걸 못하면 기분이 엄청 안좋아진대..
좋자고 놀러왔는데 애인 눈치보고 있는 것도 좀 그렇고..
아 그렇다고 안풀어준건 아니야 계속 기분 풀어줬었어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고..
나는 뭔가 긍정적으로 생각해줬으면 하는데 이런 건 그냥 성향 차이 인건가?
나는 a를 못하면 b하면 되지~ 라고 생각해줬으면 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다른 익들 대부분 힘든건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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