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걍 의사가 확정 함 앞으로 길면 2년 짧으면 6개월쯤사신다고...

옆에서 가장 붙어있는시간이 오래있는게 나라서 계속 의식안해도 상태 안좋은게 보이는데 아직 실감이 안난다

아까도 화장실가시고 화장실 한쪽슬리퍼 방까지 신고가시는데 본인이 신발한짝 끌고가는거 모르시는것같아서 말 안했음 신경쓰실까봐

가끔새벽에 주방에 화장실 슬리퍼나와있으면 할아버지군...하고 조용히 화장실에두고 끝낸단말임

그리고 가끔씩 버럭버럭화내심ㅋ큐ㅠㅠ 월래 나한테 화 잘안내셨는데 근데걍 아프셔서 그려려니함

ㄹㅇ 살날이 얼마안남으신것같은데 아직도 실감안난다 시한구판정받자마자 다른 사촌들 우르르 방문하다가 2달쯤지난 지금되니깐 잘오지도않음ㅠ

너네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뭐해둘꺼야? 나 평소에 이런거 생각도 안해보고 해본적도없고 아직도 실감안나서 ㄹㅇ 뭘해야할지모르겠다



 
익인1
영상 남겨놓기...? 사진은 많아서 얼굴은 기억나는데 목소리가 기억 안 나
27일 전
글쓴이
할아버지 동영상같은거 안좋아하는데 걍 몰래라두 찍어볼까
27일 전
익인1
어색하셔서 그러지 않을까... 그냥 사진 찍는 것처럼 기분 좋으실 때 나 찍어줘 하면서 할아버지도 같이 찍자 혀...
27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고마웡
27일 전
익인2
몸 괜찮으신 선에서 멋진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 먹여드리고 싶을듯
27일 전
글쓴이
요즘 더워서 ㄹㅇ비때문에 위험할것같아서 밖은 못나겠더라... ㅠㅠ그래두 요즘 좋아하시는 중식 많이드시는중
2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KTX에서 엽떡먹어도돼?334 09.17 17:1665889 1
야구/장터 🐯기아타이거즈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빙수 쏩니다🐯255 09.17 17:3321992 0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917 09.17 13:0135738 0
일상 빠니보틀 인스타 dm 내용 공개됐어144 09.17 14:3146253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1 09.17 13:1917742 1
대한항공 비즈니스 한 3~4시간이면 돈 값 못할까?ㅜ 6:19 2 0
단식 할 때 운동도 해?? 6:19 2 0
편의점 야간 평일 힘들까?2 6:17 5 0
개발/코딩 리액트 syntax 싫다 6:17 6 0
이성 사랑방 인터넷보면 사친이랑 잠자리 가졌다는 글 보이는데4 6:16 21 0
최소한 학벌이 인서울은 되어야 1 6:15 11 0
대익들 한달에 얼마써?1 6:13 17 0
소화가 이리 안되는게 정상쓰요? 6:12 13 0
누워 있을 때 자세 바꾸면 어지러운데 이석증이야?1 6:11 18 0
이래서 sns가 독이구나4 6:11 59 0
이빨 쏟아질뻔2 6:09 32 0
혈육 본인이 손해 본다고 생각하나봐4 6:07 59 0
대학동기가 나보면서 아 쟤?? 이러는거6 6:06 78 0
미용실 마지막타임 별로야??1 6:05 30 0
경상도 사람들이 그냥 말해도 화낸다고하거나 띠껍다고 생각이 들어??7 6:05 51 0
베라 vs 요아정 뭐가 더 살 덜 찜?3 6:01 89 0
영화 멤버십으로 두명이 15000원 되는데 이건 어떻게 반반할까6 6:01 69 0
이거 내가 잘못한걸까? 8 6:00 37 0
친구가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같이 놀기로 했는데 못놀겠다고 하는거 이해돼?? 5:59 20 0
강아지가 어제 새벽 2시쯤 산책할때 배변활동을 마지막으로4 5:58 8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8 6:16 ~ 9/18 6: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