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금 친구네집에 있는데
혈압 재보니까 88/64 나온대
그래서 내가 그정도면 중증 저혈압은 아니고 뭐 좀 먹으면 괜찮아 진다 이랬음
참고로 엄마나이 50도 안댐 (나는 25)
엄마가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고 해서
불안하면 119 불러서 병원 다녀오라함
옆에 없으니까 같이 가줄 수가 없음;
근데 자꾸 나보고 엄마 머리 어지럽다
혈압이 너무 낮다 이러는거 ㅎ ㅏ …..
아니 머 어쩌라는거지 119를 나보고 불러달라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