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주 입원할때 태움 실시간으로 봤는데

생명을 다루는일이니까 군기가 있어야한다 이말 안나오더라ㅋㅋㅋㅋ

그 서류파일로 머리 탁탁 치는거 보고 놀랐음...

간호사,의사 내리갈굼 다 봄

환자가 대놓고 보는 앞에서 그러는데 안보는곳에선 더 심하겠지...

[익인1]

헐 ㅠ

[익인2]

난 간조고 실습때 환자랑 실습생앞에서 대놓고 태움한 사람봤는데 실습생인 나도 엄청눈치보이고 당황스럽더라고...진짜 안보이는곳까지 태움하는것같다고 생각이들더라고

[익인3]

미쳤네

[익인4]

나도… 입원했을때 태움 목격했는데 항상 막내로 보이는 간호사? 가 기가 죽어서 다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음

[글쓴이]

맞어 유독 침울하게 다니는분 꼭 있더라고

[익인5]

나도 의사가 간호사 갈구는 거 봤어 자기 퇴근해야하는데 나 접수 받아줬다고 대병이었고 근무시간 남았고 접수는 원무과에서 받아준 건데 이상하게 간호사를 갈구더라고

[익인6]

근데 왜 자기들끼리 태우고 힘들다고 그러는건지 태움문화를 없애는게 우선 아닌가

[익인8]

다같이 돈모아서 배달시켰는데 식사시간에 일 생겨서 막내가 갔는데 그 사이에 지들끼리 다먹고 막내 굶기는 일 허다하단 말도 들음… ㅠ
간호는 독하거나 못됐거나 멘탈세거나 완전 보살천사인 사람만 살아남는다 했나,,

아 그리고 간호사들은 의사도 음청 싫어하더라 나르시스트 쩐다고 ㅠ,, 걍나같은ㄴ앤 못버텨ㅠ

그래서 주변에 순둥하고 그런애들은 공부해서 공무원으로 다 빠졌오 보건이나 소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