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원래 같이 동네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이거든..?
저녁에 오면서 고백받았어... 너가 나 편하게만 생각할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같이 걸을때 손이 너무 잡고싶어서 너무 괴로웠대... .... 나 진짜 지금 잠도 안와... 너무 당황해서...
끝에는 고백안받아줘도 친구로 계속 만나달래...
이거 뭐에요 오늘... 뭔 날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