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9l

요아정, 엽떡, 교촌 같은 거 턱턱 사먹고

친구들이랑 거의 매일 짠메랑 스토리 올라오고

옷이나 가방은 꽤나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들

방학 되면 일본 여행은 기본에 유럽 여행 가는 애들도 종종 보이고

나도 부족한 집에서 사는 건 아닌데 여행을 간다거나(근데 내가 딱히 여행에 흥미가 없기도 함) 요아정 같이 가성비 떨어지는 음식 사먹기엔 좀 부담..ㅋㅋ

잘 사는 집도 있겠지만...그냥 진짜 다들 돈 잘 쓰는 거 같음 나도 알바는 하지만 학교 다닐 때 점심 편의점으로 먹어도 좀 빠듯하던데..아주 가끔은 1만원 내에서 밖에서 사머기도 하지만



 
   
익인1
돈을 안 모으니까
돈 생기는 족족 써서 그럼
내가 그랬지..

2개월 전
글쓴이
아..내가 적금을 들어서 그런가
2개월 전
익인1
적금 내면 여유가 많이 없긴해
2개월 전
익인2
난 돈 안 모아
2개월 전
익인4
난 알바했엉
2개월 전
익인5
안모으고 써서 그렇지
2개월 전
익인7
내 동기들 알바랑 용돈 합치면 100만원 정도인데 적금 청약 안 하고 전부 다 탕진 그러다 말에는 밥 먹을 돈도 없어서 돈 빌리고…
2개월 전
익인8
가방이나 여행은 몇달 모아서 지르는거고 요아정을 매일 시켜먹진 않으니까ㅋㅋㅋ 친구들이랑 술집은 뿜빠이 해서 만 이만원에 털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안 모으니까 가능 ㄹㅇ

2개월 전
익인9
용돈 따로 받아서 그런고 아님? 알바비는 자기가 다 쓰고
2개월 전
익인10
돈을 안모음 ㅎㅎ…
2개월 전
익인11
그것이 대학생이니까!! 부모님 지원
2개월 전
익인12
용돈+알바해서 달에 70정도 쓸 수 있는데 일년반동안 매달 30 모아서 유럽 여행갔고 나머지 40은 걍 배달이나 술먹는데 씀 그래서 여행 갔다온 뒤로는 돈 하나도 없었음
2개월 전
익인13
내 친구들 과외 여러개해서 용돈 열시미 벌던뎅??
과외 솔직히 별로 안 힘들고 시급도 높아서 돈 벌기 쉬움
나도 학원알바로 한달에 65 정도 벌음 +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

2개월 전
익인13
주변 사람이 의대생인데 과외 1개당 일주일에 4시간 가르치고 한달에 50받음
2개월 전
익인14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고 용돈 주는걸로 사는거지
2개월 전
익인15
용돈 받고 알바도 하고 돈 다쓰기 ㅋㅋㅋㅋㅋ
이러면 ㄱㄴ

2개월 전
익인16
용돈을 많이 받던데? 아니면 알바+용돈
2개월 전
익인17
돈 안모음ㄹㅇ...
2개월 전
익인18
적금도 부모님이 넣어주시고 청약도 부모님이해주시니까 그냥 용돈받는대로 이곳저곳쓰게됨…ㅠ
2개월 전
익인18
용돈은 노는비용이랑 식비이고 사고싶은 옷이나 화장품 전공재료 이런건 다 엄마카드로사니까 너무 과소비하는거같아
2개월 전
익인28
금수저야? 짱부럽다 ㅜㅜ
2개월 전
익인19
부모님이 등록금 용돈 월세 다 주시는 경우? 투자금도 용돈 저금하고 투자하고?
2개월 전
익인19
가족 신카로 걍 다 쓰고 용돈은 저축해서 여행 아님 투자!
2개월 전
익인20
자기가 돈 안 벌고 대학생 때는 그냥 있는 돈 다 써도 되니까 별 생각 없이 쓰는 거지 머
2개월 전
익인21
안모으고 다 쓰거나 알바 빡쎄게 하거나 집이 부자이거나..
2개월 전
익인22
근디 그정도는 알바해서 항 수 있지 않나
나는 용돈 모아서도 가끔 디자이너 브랜드 옷 사구 자잘한거 돈 아껴서 친구들 만나고 그러는데

2개월 전
익인23
비슷하게 살아서 같은동네 살던 애들이랑 초중고 다니다가 대학은 전국에서 오니깐 여러사람을 만나는거지 성인 되니깐 씀씀이가 더 커진것도 맞고
2개월 전
익인24
돈 생기는 족족 쓰고 코인이나 주식도 많이 하던데 내 주위는
2개월 전
익인25
내 주변은 보통 안모으던데
2개월 전
익인26
다들 돈 안 모으나..? 나도 대학생이긴 한데 써도 되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수중에 돈 없으면 불안해서 알바할 상황이 아니면 용돈 이라도 아끼게 되던데
2개월 전
익인27
알바하잖어 그리고 돈은 취업허고 모은다는 애들도 많고(내주변만 봐도 알바해서 생활비랑 노는데 쓰고 저축은 잘 안 해던데 보통 저축대심 청약은 다 넣더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692 10.27 21:4039812 0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409 12:5312989 0
일상우울증 너무 심한데 강아지 키울까 고양이 키울까210 3:508906 0
이성 사랑방내 애인은 화를 전혀 안내 .... 무서워 뭐지...91 3:0316850 0
T1쑥들 오늘도 경기 끝났으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61 1:366799 0
광주는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14 12:58 352 0
잡채밥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2 12:57 11 0
알리 배송현황 이정도인데 얼마나 걸릴까 대충 ㅠㅠ6 12:57 19 0
밥 먹을 때 쩝쩝소리 말인데, 그거 자기 귀에는 씹는 소리 잘 들리는거 맞지??4 12:57 82 0
현타오는 친구 관계 다들 어케 정리해 4 12:56 22 0
주식/해외주식 테슬라 늦었나 12:56 20 0
결혼준비하는 친구가 1년째 안 만나줌11 12:56 307 0
파인다이닝 유행 할까??15 12:56 364 0
이 메일 받으면 유튜브 우회 막힌거야..?5 12:56 223 0
취업 시장 미친 거 아니야...3 12:56 89 0
상사 두 명이 시키는 게 서로 말이 다르면 어떻게 하니 6 12:55 27 0
공모전 나가는데 팀원 한명이 못하겠다고 빠지겠대2 12:55 22 0
장터에 쓴 내 글 어떻게 찾아? 1 12:55 11 0
ㅋㅋ나한테 보험팔이 하려했던분 지금 쿠사리당하고있어 ㅜㅜ1 12:54 55 0
여자 계산 심리 분석 부탁해12 12:54 42 0
보고싶당.. 12:54 21 0
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419 12:53 13583 0
난 청첩장 모임 할 사람도없음 12:52 56 0
스팀청소기 쓰는 익들 어디꺼써?3 12:52 14 0
대딩 데이터 한달 8기가면 적어?? 2 12:52 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