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렸을때 다녔던 학원비 안아깝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개아까움진짜 2개월 전 익인1 친구따라서 다님 ㅠ 2개월 전 글쓴이 그 돈 학원비에 안쓰고 모았으면 그게 다 얼마야... 하 ㅋㅋ 2개월 전
	익인2 ㅇㅈ 차라리 그 돈으로 피방갈걸 2개월 전
	익인3 아 난줄 ㅠㅠㅋㅋ 그 당시에도 매달 30씩은 나갔던거같은데 내가 불효녀임 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4 아까워... 그돈 주식에 넣어놨으먼 몇배는 불었을텐데 2개월 전
	익인5 아깝긴 한데 뭔가 친구랑 같이 학원다니면서 사회성쌓고 이것저것 어릴적 경험쌓은게 난 재밌었어서 후회는 안돼 지금 나에게 학원이 가지는 의미랑은 아무래도 다른듯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친교목적도 분명히 있긴하지만.. 2개월 전
	익인7 고3 때 달에 105만원 나감...진짜 죄송스럽네 대치동도 아니고 걍..지방 동네 학원인데 2개월 전 익인7 공부 안 하고 진짜 출석 도장만 찍은 거 후회스럽다..심지어 난 학원에 친구도 없었어 2개월 전
	익인8 너무 아깝지..ㅎ 효도해두려야지 2개월 전
	익인9 난 다니면 열심히해서 하나도 안아가움 2개월 전
	익인10 와 나도 이생각 함 오늘 2개월 전
	익인11 ㄱㅊ 뭐 게임 현질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뭐 과거 일 갖고 계속 후회하믄건 시간낭비임 2개월 전
	익인12 너무아까움 2개월 전
	익인13 학원다니는 고딩등장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로 부모님 감사합니다… 2개월 전
	익인14 결국 대학교까지 어찌저찌 잘갔으면 됐지 머.. 2개월 전
	익인15 가끔 그 돈 생각하면 너무 아끼움 달에 얼마 몇 년치 이렇게 계산하면 어마무시함... 2개월 전
	익인16 하 진심... 학원보내도 희망고문 시키던 사람이라 ㄹㅇ 죄송스러움 2개월 전 익인16 그래도 이렇게라도 포기를 안해서 고등학교도 다니고 대학까지 왔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음 2개월 전
	익인17 그거라도 해서 대학온듯 2개월 전
	익인18 아깝긴함 그돈 모아서 미국주식넣었으면 3억도 넘었을듯 2개월 전
	익인19 그거라도 해서 이 수준 유지했구나 싶어서 감사함... 2개월 전
	익인20 그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아깝지 않음 성공하는 과정이었으니 2개월 전
	익인21 학원안다녔으면 난 공부안했을거고 대학멀리가야했을 내가 보여서 그돈이 아낍다고는 생각 안들음 2개월 전
	익인22 그런쪽으로 아깝다기보단 우리나라 사교육이 과열돼서 안 써도 됐을 돈을 쓰게 했다는 생각은 있음 2개월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이생각을 나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차라리 그 돈으로 투자를 해주지... 그래도 감사합니다 2개월 전
	익인24 근데.. 그거라도 보내야지 요즘 애들 중간이 없대 아예 안하거나 아예 잘하거나 2개월 전 익인24 아무래도 학원비, 과열 생각해서 자란 세대들이 애들 학원도 안 보내거나 공부 중요하게 생각 안 하던데 학기마다 치는 시험(아ㅏㅏㅏ주 기본만 들어있음)은 다 맞아야하는데 그것도 50,60 나오는 애들 수두룩 함.. 2개월 전
	익인25 난 열심히 다녔던거 같음 안맞으면 바로 그만두고 2개월 전
	익인26 나더.. 심지어 수학학원 도움도 안됐는데 3년 다녀서 엄마랑 원장쌤이랑 친분도 있으시고, 마땅히 끊고 다닐 곳도 앖어서 계속 다니고 별로 성적 상승도 안됨 ㅠㅠ 진짜 아까워 차라리 인강 커리를 타는게 나았을텐데 2개월 전
	익인27 진짜 너무 아까워 나도 친구들 따라서 걍 다닌거여서..ㅎ 그 돈으로 차라리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길렀으면 좋았을텐데 2개월 전
	익인28 초중학교 때 다닌 공부 관련 학원들은 좀 아까워.. 피아노 태권도 미술 이런 건 친구들이라도 사귀는데 수학 과학 학원에서 구석에서 문제 풀던 건 진짜 아까움 ㅋㅋㅋ 2개월 전
	익인29 너무 너무 너무....아까움 진심 2개월 전
	익인30 나는 반대로 학원 안다녀서 아쉬웠음 왜냐면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다 학원다니는데 나만 안다니니까 친구사귀기 힘들더라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1 나도..ㅋㅋㅋㅋ 학원알바하는데 뺀질거리는 애들 보면 부모님 생각부터 하게 된다..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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