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살빼고나서 자꾸 헌포가자고 조름...

살 많이 빼서 예뻐졌단말야 그래서 그런지 자꾸 헌포 가자고 그러는데 솔직히 25살이 그런곳 갈 나이는 지났잖아 남자를 만나거 싶으면 소개 시켜준다고 너정도면 받는다고 하는 애들 널렸다는데도 헌포가자고 그럼

이거빼고는 괜찮은 친군데 그만봐야되나 싶어

[익인1]

가고싶을 수 있지

[익인2]

25 아직 어려 애기야

[익인2]

너가 가기 싫은거같은데 그냥ㅋㅋㅋㅋㅋ

[익인5]

헌포에서는 어리진 않지...

[익인2]

ㅋㅋㅋㅋ 헌포에 나이많은 남자 개많은데 뭘 어리진않어ㅜㅜ

[익인5]

그 나이 많은 남자도 어린 애들 노는데 추잡하게 껴드는 아재 인식이지 걔네 간다고 괜찮은거겠어?ㅜ 가는 사람이야 가지 근데 인식이 별로라고
주위에 25살 먹고 헌포 간다는 애 있으면 다 쪽팔려함

[글쓴이]

내 주변 친구들은 쟤 빼고 헌포 안 다녀.. 그래서 가자고 하면 다들 안 감.. 취준하느라 바쁘고 회사 다니느라 바쁨..

[익인2]

차라리 클럽을 가라그래 그럼ㅋㅋㅋㅋ

[익인3]

25살에 헌포는 난 안간듯...

[익인4]

다른친구랑 가라해

[익인6]

원래 살빼면 잠깐 그래 이해해줘

[익인6]

나도 살뺐을때 자신감 넘쳐서 거의 벗고 다니고 남자랑 노는거에 미쳤었는데 지금 다 흑역사임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하 또 생각나서 미치겐네

[익인6]

그냥 남자들의 시선이 좋은거임

[익인2]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시 돌아옴?

[익인6]

ㅇㅇ 저땐 잠깐 미쳤던 시기고 지금은 안그럼 저때 뒤에서 욕도 많이 먹음 걸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