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던 일들, 지금 걱정되는 일들 앞으로 필연적으로 겪어야할일들같은게 떠오르고 잠을 바로 잘 수가 없어
한 30분정도는 울게되더라고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뭔가 이게 울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어서 잠에 들수있는 것도 있는것 같고
너무 슬픈일들이 연쇄적으로 떠올라
힘들었던 시기가 좀 있었는데 그게 아직 나를 힘들게 하는걸까?
26살이고 지금 멀쩡하게 사회생활 잘하고 일열심히 하는데.. 약간 10대때부터 이래왔고 나한테 문제가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