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남자가 예체능 쪽 일하는데
정말 아주아주 적게 받으면서 일하고 사실 잘될 가능성도 너무 낮아
근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상대도 마찬가지야
나이차이가 좀 있고 내가 연상인데 돈을 또래들보다 잘 버는편이긴해....
너네라면 나같은 상황에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것 같아?
미래가 너무 불투명한 애인 사랑으로 내가 버텨볼까 아니면 다른 조언할거라도 있으면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