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키로에서 49키로 됐었는데 거울 속 내가 너무 예쁘고 어디 나가면 남자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지나가는 모든 남자가 다 날좋아하는거 같고 오는 남자 안 막고 맨날 술자리 갖고 다 연락하고 지냄..ㅋ 몇달 그렇게 지냈는데 찐친이 진지하게 예전같지 않다고 자기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 낯설다고 그럼ㅜ.. 그거 듣고 정신차려서 다 털어냄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