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자다가 귀 바로 옆에서 ‘야’ 하고 부르는 소리 들려서 이틀 연속 같은 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깨고 트라우마 생겼어 맨날 자기 전에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나서 밤에 불도 못 끄고 눈도 잘 못 감아
방금도 너무 잠와서 잠들기 직전에 미간 집는 느낌? 기분?때문에 번쩍 깼다...
꿈에서 게임하다 리셋돼서 첫번째 장소로 다시 이동하는 동시에 미간 집힌 것 같아서 깼어 심장 겁나 뛴다
정신병원에 가야하나 아님 심리치료센터를 가야하는 건가
나이가 26살인데 불 끄고 자는 게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