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잡히고 한번은 너무 펑펑울면서 잡길래 ( 본인이 잘못했음 두번 다) 얼굴보니까 마음이 약해져서 일단 잡혔는데 너무 실망했고 내 마음도 예전같지 않고 와중에 진짜 내 이상형인 사람이 계속 호감 표현해서 너무 헤어지고 싶은데 얼굴보면 못 헤어지겠어서 메시지로 하려는데 정이 들어서 슬프긴 하네
첫번째는 헌팅 감주같은 곳 간 거 걸려서 헤어지자하고
두번째는 지 친구들이랑 지 전애인이랑 섞어서 술 마신거 걸려서 헤어지자고 함 내가 ㅇㅇ 내가 전애인 존재 알지도 몰랐나봐 솔직히 만날 땐 너무 잘해주는데 어떤 남자를 만나도 이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커
솔직히 근데 저렇게 행동할거면 나를 왜 잡는지 이해도 안 감 제발 좀 놓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