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

종병 간호산데 초등학생 애둘을 데리고 환자 면회를 왔더라구.. 근데 우린 한번에 한명씩만 병동안에서 면회가 가능해서 설명드렸더니 병동 문밖에서 보겠대서 ㅇㅋ했거든? 근데 애기 케어를 하나도 안하는 거임 애들이 막 뛰어다니고 소리질러서 내가 안까지 소리가 다 들려서 그런데 다른 환자분들도 계시니까 애기들 조금만 조용하게 부탁드린다니까 나보고 너무하다고 간호사가 그래도 되냐고 민원넣겠다고 지르고 감.. 내가 너무한거야?

[익인1]

맞는 말이네 처맞는말

[익인2]

민원 넣으면 쓰니한테 불이익이 있어…? 아줌마 미친 듯

[익인2]

딴 데도 아니고 병원에선 정숙하는게 맞지

[글쓴이]

모르겠어 이런 경우는 첨이라ㅠ

[익인3]

아주 미친듯 그 사람

[익인4]

지가 낳은것도 관리 못 하는데ㅋㅋㅋㅋㅋ
본인도 관리 못 하는 것 봐
어차피 민원들어가도 애가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저랬다하면 다들 이해할껄?